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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늦은 아이

  • 2016-03-24 13:02:07
  • 이정현
  • 조회수 8716
  • 댓글 0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울음이라는 의사소통 도구를 이용해 불편함이나 배고픔, 아픔 등 자신의 상태를 표현한다. 출생 후 6개월경 옹알이를 시작하고, 12개월 전후하여 의미 있는 첫 낱말을 산출한다. 첫 낱말로는 주로 ‘엄마’를 많이 산출하고 이후 18개월까지 약 50개의 단어를 습득을 한다.




아동이 ‘엄마’라는 단어를 산출한 다음에 특별한 자극을 주지 않아도 85%의 아동은 정상적인 언어발달이 가능하지만, 15%는 이러한 발달단계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러한 아동을 '말늦은아동'(Late talker)이라고 한다. 심지어 말늦은아동의 대부분은 12개월이 되어도 첫 낱말 산출이 보이지 않고, 그 전단계인 옹알이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아이도 말늦은아동인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말늦은아동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청력손실이 없고 주기적으로 중이염을 앓은 적이 없으며, 지적장애, 행동장애 및 신경장애가 없어야 하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말늦은아동에 해당된다.



1) 18~32개월에 단어조합을 못하거나 언어발달 검사 결과, 표현어휘 능력이 또래의 하위 10% 이하에 해당할 때



2) 24개월에 표현어휘수가 50개 미만이거나 단어를 조합하지 못하는 경우



3) 18~23개월에 명료하게 발음하는 단어의 수가 10개 이하인 경우


 


말늦은아동은 일반아동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경우 어머니는 또래와 비슷한 수준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려는 마음이 급해 아동의 수준을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먼저 아동이 할 수 있는 자음을 찾는 것이 먼저다. 아동은 ‘엄마, 아빠’ 이렇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아동이 산출할 수 있는 자음은 'ㅁ',' ㅂ', 'ㅃ', 'ㅇ' 뿐이다. 그런데 서영이 어머니는 ‘ㅅ’이 들어가는 사탕과 ‘ㅊ’이 들어가는 침대를 따라하라 하니 서영이의 구강운동능력이 따라가질 못해 거부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대로 'ㅁ', 'ㅂ', 'ㅃ', 'ㅇ'만 들어가는 쉬운 단어를 만들어 모방을 시도하면 생각 외로 잘 따라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맘마', '빠빠', '빼', '삐뽀', '비', '오빠', '이모', '뽀뽀'등 먼저 서영이가 산출할 수 있는 자음들로만 구성된 단어를 가르쳐줘서 말에 대한 자신감과 언어를 사용하면 소리를 지르고 울어서 원하는 것을 얻을 때보다 더 편하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또한 서영이 정도 언어수준의 아이는 2음절이 넘는 단어를 모방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2음절이 넘지 않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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